[15/10/21 이데일리] 고품격 차 전문브랜드 "산타바바라".. 세계 속 한국을 담은 일러스트로 감성을 흔들다!

동서양의 아름다움의 조화를 살린 프리미엄 블렌딩 티(TEA)  ‘산타바바라’ 인기!

[온라인부] 따뜻한 차 한 잔이 그리워지는 계절, 가을기운이 완연하다. 향긋한 향이 감도는 차는 마음마저 녹여준다. 차에 있는 각종 성분은 몸의 긴장이나 스트레스를 완화해주고 안정도 찾아주기 때문에 요즘 현대인들에게 ‘차(茶)'가 대세다.

이에 ‘옛것을 본받아 새로운 것을 창조한다’ ‘法古創新(법고창신)의 이념 아래 한국의 전통을 담은 차 전문 브랜드 차미가(茶美家)에서 ’산타바바라’를 런칭 했다.  

산타바바라 제품은 옛것을 토대로 두되 그것을 변화시킬 줄 알고 새것을 만들어 가되 근본을 잃지 말아야 한다는 자긍심으로 ‘전통과 현대’, ‘동양과 서양’의 조화를 바탕으로 제작됐다.

산타바바라의 틴케이스는 남다른 디자인 감각으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틴케이스 디자인은 세계화를 위해 한국의 스타일을 쉽게 알리고자 유럽 정서와 한국 정서의 교감을 통한 이미지 등을 활용하여 젊은이들이 어렵지 않게 한국문화에 녹아들도록 했다.

디자인을 살펴보면 북유럽패턴을 한국의 전통적인 문살무늬 등을 대입해 시각적으로 표현하고 한국 전통의 고즈넉한 미와 유럽엔틱의 고풍스러운 미를 결합했다.

실제로 산타바바라 틴케이스는 서양식 찻잔 안에 왕가 왕비의 이미지가 들어가 있으며 배경은 매화, 작약 등을 넣어 한국의 미를 잘 어우러지게 나타냈다.

산타바바라에 대해 (주)차미가 안시은 대표는 “고정관념을 탈피하여 고품격 녹차에 대해 가향하지 않은 순수한 제품을 접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차미가만의 독특한 블랜딩 기법으로 만들어진 홍차로 케이스에 이미지들은 모두 이국적인 유럽문화와 한국적 문화를 한꺼번에 느낄 수 있는 이미지들을 활용했다.”고 전했다. 

산타바바라는 티별 성분에 맞는 감각적인 이름 또한 사랑받고 있다. 관능적인 느낌의 향긋한 홍차 ‘달빛샤워’, 편안한 휴식을 선사하는 낭만적인 홍차 ‘로맨스 플라워’, 그윽한 홍차‘로얄 얼그레이’, 오후 활력을 불어넣어줄 산뜻한 느낌의 녹차 ‘봄날’, 싱그러운 녹차 ‘사랑비(꽃비)’, 제주의 향기를 가득 품은 감성적인 녹차 ‘시크릿 정원’, 심신을 편안하게 안정시켜주는 향긋한 허브차 ‘캐모마일’, 스트레스와 피로를 날려주는 상쾌한 허브차 ‘페퍼민트’ 총 8개의 제품으로 제공하고 있다. 

한편 차와 문화예술이 어우러져 그 목적에 따라 다양한 모습의 공간을 만들어 가는 기업으로 산타바바라 외 건강한 차 브랜드 ‘닥터 마더스 티(Dr. mother’s tea)‘와 홍삼라인 ’닥터마더스티 프리미엄 진생‘ 브랜드가 있다.  

차미가는 제품 외에도 한국의 美와 현대적 감각에 맞춰 조화롭게 재해석한 티파티를 선보이고, 자연과 음악 그리고 차를 통해 편안함과 휴식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힐링프로그램과 TEA Schooling(茶교육)을 통해 일상생활과 다양한 장소에서 차를 즐길 수 있는 ‘포레스트 휴’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또 기다림과 소통을 통해 근본적인 정신건강에 대한 케어 센터인 힐링 센터를 기획하고 있다. (http://www.chamiga.com)